보도자료

□ 대구광역시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(센터장 진미경)에서는 코로나19로 우울 및 불안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서비스와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출 및 독립청소년에 게 생활물품 및 생활비를 지원하고자 남구꿈드림, 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,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(이동형,다온)와 함께 2020년 10월 16일(금) 14시 2.28공원 입구와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실시하였다.

□ 이번 ‘연합 찾아가는 거리상담’에서는 2.28공원 일대와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거리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기관을 홍보하였으며, 2.28공원 입구에서 이동형 거리상담 버스를 운영하여 가출 및 독립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상담이 진행되었다.

□ 코로나19로 정서적·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‘연합 찾아가는 거리상담’을 통해 상담서비스 및 생활물품KIT를 제공하고,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 및 교육·보호·의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.

□ 대구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구남구꿈드림, 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,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(이동형,다온)는 현재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년전화1388을 이용하여 연락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