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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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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: 2021.04.26 조회수 : 5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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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세희님의 글 [ㅠㅠ]


안녕하세요,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.

비공개상담 게시판에 남겨준 동일한 내용의 게시글에 답글 남겨놓았습니다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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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

제목대로 브래지어가 너무하고싶어요

가슴이 작아서 못하는게 아니고 가슴은 재보니까 80B,C정도 나오더라구요

친구들은 저보다 가슴이 쪼꼬만 애들도 다 어른들이 입는 끈 브라자를 하는데 저는 안입고있어요

엄마가 입는 런닝처럼된 브라를 같이 입고 있어요

옷 갈아입을 때 저도 브라를 입고 싶은데 너무 창피하고 제가 가슴이 작지는 않은데 가슴을 잡아줄 수 있는 브라가 없으니

살도 처지는 거 같고 모양도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

청소년기에는 자신 가슴에 맞는 브래지어를 잘 차야 나중에 가슴이 이쁘다던데ㅠ

엄마한테 브래지어 사달라고 어떻게 말하죠?

질문 요약

1. 엄마가 브라 사주게 하는 방법 (가슴, 브래지어 이런 말 꺼내는 거 부끄러워서 절대로 안됨. 같이 씻는 거 안됨. 혼자가서 사오는 거 안됨)

2. 줄자로 측정했을 떄는 분명히 80B,C컵이 나오던데 아무리 봐도 내 가슴은 a 같아 보임. 왜 그럴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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